[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효리가 돌아왔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 235회에는 팬들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 이효리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이효리는 이날 ‘쇼! 챔피언’을 통해 4년 만에 발매한 정규 6집 앨범 ‘BLACK’의 첫 공식무대를 가졌다. 이효리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두 곡의 노래로 오랫동안 그녀를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씻어 내렸다.
김신영이 팬들에 이효리의 출연을 예고할 때마다 객석에서는 뜨거운 함성이 터져 나왔다. 이날 이효리가 선보인 곡은 ‘Black’, ‘White snake’이었다. 두 곡 모두 이효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노래라는 점에서 더욱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이날 팬들과 끈끈한 의리를 지킨 일화가 알려졌다. 스케줄상 녹화 방송이 이루어진 이효리가 자신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팬들에게 다가가 “나도 너희 사인 받아보자”고 제안한 것. 이효리는 팬들이 자신의 몸에 남겨준 사인과 함께 무대에 올라 무사히 무대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