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숙-윤정수 커플이 훈훈한 봉사 행렬에 참여했다.
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에서는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현장의 복구를 도우는 김숙-윤정수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김영철 커플과 김숙-윤정수 커플은 지난 방송에 이어 더블데이트를 하기 위해 한강을 찾았다. 이들은 한강에 앉아 간식내기를 위한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은 신문지 접기. 접으면서 점점 면적이 좁아지는 신문지 위로 올라가 버티는 게임.
김영철-송은이 커플은 민망해하면서도 게임을 위해 스킨십을 지속했다. 결과는 김영철-송은이 커플의 승. 피겨로 단련된 김영철의 균형감각을 윤정수는 이길 수가 없었다. 결국 간식을 사서 온 윤정수는 돗자리에 간식들을 펼쳐놓았다.
김숙은 재빨리 오징어를 뜯어 삐딱한 자세로 씹기 시작했고 이를 본 김영철은 김숙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담배를 피우듯 오징어를 씹던 김영철은 "내가 예전에 담배 피우다가 끊은 거 알지"라며 담배를 끊은 이유가 무엇인지 맞춰보라 질문했다.
김영철은 손이 너무 예쁜데 담배를 피우는 게 어울리지 않더라고 말하며 담배를 끊은 연유를 밝혔다. 이날 송은이는 가상커플을 하는 데에 부담감을 나타나기도 했다.
송은이는 "나는 편한 친구같은 사이인데 방송 때문에 어색해질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하며 "감정이 생기면서 어색해지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릉의 산불 피해 현장 복구를 돕기 위해 강릉을 찾은 윤정수-김숙 커플은 참담하게 불타버린 강릉의 현장을 목격했다. 윤정수는 "방송을 위해 네팔로 떠났을 당시 강릉의 산불이 번졌다"며 당시 어머니의 산소가 혹시 불에 피해를 입었을까 크게 걱정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윤정수 어머니의 산소까지는 불이 번지지 않았지만, 강릉은 불 타버린 나무들과 집들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았다. 윤정수와 김숙은 피해받은 할머니의 집을 찾아 직접 복구를 도왔다.
또한 집을 완전히 잃고 컨테이너에 사는 할아버지 가족에게 세탁기를 구매해 선물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