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엽기적인그녀’ 주원, 오연서 위한 거짓말 "미안합니다"

입력 2017-07-04 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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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주원이 거짓말을 했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에는 견우(주원 분)이 희소식을 가지고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견우는 보살이 폐비 한씨(이경화 분)라는 것을 모른 채 10년 전 무슨 일이 있었는 지에 대해 캐물었다. 폐비 한씨는 정인의 어머니를 찾고 있다는 견우의 말에 “찾지 말라 하십시오. 공주마마님의 어머니도 추성대군과 사통으로 폐위 되셨습니다. 그분을 찾으면 위험해 지실 겁니다”라고 경고했다.

폐비 한씨가 사통을 했다는 말에 놀란 견우는 “그게 무슨 얘깁니까 사통이라니요”라고 되물었다. 하지만 폐비 한씨는 입을 굽게 다문 채 과거사를 더 이상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아하는 눈치였다.

혜명공주는 견우가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렸다. 견우는 사통 이야기는 입 밖에 꺼내지 않은 채 “괴질에 걸려 피접을 나갔었는데 돌아와 보니 이미 함구령이 내려진 상태였다고 합니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본인이 직접 만나보겠다는 혜명공주의 말에 견우는 한사코 그녀를 말렸다. 그러나 진실을 숨긴 견우는 마음으로 힘들어하며 그녀에게 속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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