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숙-윤정수 커플이 강릉 산불 이재민을 위해 사비로 세탁기를 구매했다.
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에서는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현장의 복구를 도우는 김숙-윤정수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불로 인해 집을 잃은 할아버지 가족이 사는 컨테이너를 찾은 김숙, 윤정수는 세탁기도 없이 빨래를 걱정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고 세탁기를 구매하기로 결심했다.
강릉의 시내로 향해 전자제품전문점을 찾은 김숙-윤정수 커플은 세탁기의 가격을 듣고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할인과 할인을 거듭해 50만원으로 세탁기 가격을 깎았고, 각자 반반씩 내기로 하며 봉사를 하는 마음으로 지불하자고 말했다. 유머스럽게 행동했지만 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