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본방송은 끝나도 이들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화이브라더스,신씨네)가 매회 방송 이후, 특별한 에필로그 영상을 선보이며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것.
영상은 약 15초 분량의 영상으로 배우들의 인터뷰와 촬영 비하인드 등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겼다. 길지 않은 분량이지만 그동안 보지 못했던 깨알 같은 장면을 통해 본편이나 메이킹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주원(견우 역)과 오연서(혜명공주 역)는 물론 이정신(강준영 역), 김윤혜(정다연 역), 곽희성(박창휘 역), 황자 역의 크리스까지, 출연자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배가시킨다.
공개 영상 속에선 없어진 동생을 찾기 위해 열심히 궁궐을 뛰어다니는 오연서의 노고는 물론 로맨스 라인을 형성한 주원과 크리스에 대해 “황자는 다정, 세심하고 견우는 까칠하지만 뒤에서 챙겨준다, 약간 매력이 다른 것 같다”고 말하는 그녀의 수줍은 미소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또 그녀 캐릭터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이정신은 “일단 예쁘시고 편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쑥스러운 듯 웃는 그에게선 공주의 키다리 무사다운 순애보가 느껴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고.
일편단심 짝사랑의 정석을 펼치고 있는 김윤혜와 곽희성의 인터뷰 또한 인상적이다. 두 사람은 귀엽게 토닥거리며 드라마 속과는 다른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곽희성은 자칭 F4인 극 중 친구 캐릭터 3인방을 소환해 다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유쾌함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단 2회 출연만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던 크리스의 마지막 촬영 현장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가 감독, 스태프들과 아쉬움의 인사를 나누는 상황에서 훈훈한 분위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처럼 시청자들은 매주 월, 화요일 방송이 끝난 아쉬움을 짧지만 흥미로운 스페셜 영상으로 꽉 채우는 중이다. ‘엽기적인 그녀’가 다음 주 방송에서는 또 어떤 특별한 에필로그를 선보이게 될지, 색다른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명석한 두뇌와 따뜻함을 가진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 주원과 엽기적이면서 발랄한 ‘혜명공주’ 오연서의 알콩달콩 사랑을 다룬 로맨스 사극인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안방을 찾아온다. 100% 사전제작으로 SBS UHD채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