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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①]'프듀2' 위에화 5人 "씨앗→새싹즈, 국프 덕분이에요"

입력 2017-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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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위에화 새싹즈가 '프로듀스 101 시즌2'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씨앗은 새싹이 됐고, 화사한 꽃으로 피어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워너원(Wanna One) 만큼이나 두각을 나타낸 연습생들이 있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소속 안형섭(16위), 이의웅(23위), 저스틴(43위), 정정(51위), 최승혁(79위)은 종영 후에도 첫 기획사 퍼포먼스 당시 가장 먼저 첫 순서를 자처했던 밝은 에너지를 그대로 갖고 있었다.

안형섭과 이의웅은 지난 1일과 2일 열린 피날레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지은 이의웅은 "방송 중에는 아무래도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느꼈는데, 콘서트를 통해 신나게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잊지 않고 저희를 기억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위에화 다섯 새싹에게 특별한 배움을 주기도 했다.

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먼저 최승혁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전에는 소극적이었다. 그래서 분량도 적고 빨리 탈락했다. 그래도 같이 촬영하는 연습생 친구들과 어울려 경쟁하다보니 스스로 더 적극적으로 변하게 됐다. 이제 모든 면에서 나서는 편"이라고 말했다.

정정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한국어를 많이 배웠다. 회사로 돌아와서 연습과 함께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저스틴 또한 "무대 위에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 무대를 빨리 갖고 싶다. 잘 하고 싶은 마음도 많이 생겼다. 빨리 데뷔하고 큰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전했다.

안형섭은 "출연 전에는 무조건 잘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노래와 춤을 즐기지 못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생겨서 너무 행복하다. 제가 처음 가수를 꿈 꿨던 초심을 되새길 수 있었다. 앞으로는 의기소침해있지 않고 노래와 춤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빨리 데뷔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의웅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전에 KBS 2TV '안녕하세요'의 반듯한 효자 소년 이미지로 먼저 알려져서 긴장을 많이 했다.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많은 분들이 '아직 어리니까 어린 아이처럼 행동해도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마음가짐을 바꿀 수 있었다. 더 융통성 있게 즐기면서 하니까 실수도 없어지더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저스틴은 "저희 다섯 명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나가기 전까지 씨앗이었는데, 국민 프로듀서님들 덕분에 새싹이 될 수 있었다. 앞으로 계속 응원과 기대를 해주시면 더 열심히 연습해서 빨리 예쁜 꽃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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