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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단지' 강성연, 송선미에 내연녀 취급당했다 '억울+분통'(종합)

입력 2017-07-05 19: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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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송선미가 강성연을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연출 권성창, 현솔잎/극본 마주희)에서는 한정욱(고세원 분)을 추궁하는 박서진(송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욱은 박서진과 한성현(송준희 분)을 위해서 박재진(이형철 분)의 일을 박태중(이정길 분) 회장에게 고했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그런 사람이 자신 몰래 복단지(강성연 분)를 만나서 그런 짓을 하냐며 외도를 의심했다.

한정욱은 “당신 나랑 복단지씨를 왜 이렇게까지 엮으려고 하는 거야 이유가 뭐가 됐든 당신 뜻대로 안 될 거야”라며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인 뒤 자리를 떠났다. 박서진은 복단지를 부축하는 한정욱의 사진을 기자에게 넘겼다. 박서진은 때가 되면 기사를 터트리라고 말했다.

복단지는 오민규(이필모 분)를 죽음으로 몰아 넣은 장본인이면서 되려 오민규의 제사상을 뒤엎은 신화영(이주우 분)의 뺨을 때렸다. 복단지는 죽은 사람이 어떻게 증언을 하냐며 비웃던 신화영의 모습, 신화영의 직원들에게 밀쳐져 머리를 다친 시아버지 오한봉(박인환 분)의 모습, 제사상을 엎은 신화영의 모습을 떠올리며 분노했다.

한정욱은 복단지를 찾아가 자신이 오민규 죽음의 진실을 꼭 밝힐 테니 복단지는 깊이 관여하지 말라고 말했다. 복단지는 남편의 일인데 그럴 순 없다고 말했다. 박서진도 복단지를 찾아왔었고 둘의 모습을 보고 또 오해를 했다. 박서진은 복단지를 사무실로 불러들여 한정욱과의 관계를 추궁했다.

박서진은 한정욱이 묵고 있는 호텔 룸을 찾아가 부축을 받는 복단지의 사진을 들이밀었다. 이어 가난한 남편이 죽으니 백마탄 왕자님이라도 만나 볼 생각이었냐며 감히 어디서 내 남편을 노리냐고 말했다. 복단지는 정말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박서진은 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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