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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오늘밤도 나래bar"...박나래, 자칭 미녀개그우먼의 매력

입력 2017-07-06 16: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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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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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자칭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가 뛰어난 예능감을 드러내고 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봉성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 박나래,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뛰어난 입담과 아슬아슬한 19금 개그들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여기서 박나래는 자신의 개그에만 집착하지 않고, 주민들과 이경규, 강호동의 유머에도 빵빵 터지는 리액션을 선사해 재미를 더했다.

2006년 KBS 21기 공채로 데뷔한 박나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했었다. 그 당시 22기 공채 장도연과 함께 ’패션넘버5‘ 코너를 꾸몄었다. 2008년 ’봉숭아학당‘에서는 성형중독 컨셉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당시 박나래의 인지도는 그다지 높지 않았다.그런 그녀가 히트를 치기 시작한 것은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하면서부터.

박나래는 ‘코미디빅리그’에서 물 오른 코미디 연기와 재치 넘치는 분장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더불어 콤비로 활동하는 장도연과의 압도적인 키 차이를 유머 소재로 사용하기도 했다. 박나래는 ‘코미디빅리그’에서 무명 생활을 뛰어넘고,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MBC ‘세바퀴’에 출연해서는 걸죽한 전라도 사투리로 욕 퍼레이드를 하는가하면 MSG 가득 친 에피소드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그런 그녀가 더욱 주목받았던 계기는 그동안 쌓아온 분장노하우로 유명인의 도플갱어 수준의 분장을 선보이기부터다. 그녀는 김구라, 차승원 등 많은 스타들을 데칼코마니 하듯 분장하기 시작했고, 시청자들은 이런 박나래의 개그에 점점 더 매력을 느껴갔다.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캡쳐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캡쳐

또한 19금 개그까지 곁들어지면서 박나래는 탑 개그우먼으로 거듭났다. ‘활력댄스’, ‘부대찌개 개그’ 등 수많은 19금 개그들을 아무렇지 않게 선보이는 박나래 특유의 뻔뻔스러움이 그녀의 매력이다. 또한 박나래는 자신의 집에 만든 ‘나래바’를 자랑하며 술에 대한 애정과 로망을 밝히기도 했다.

박나래의 유별난 술사랑은 항상 그녀의 집에 사람이 북적이게 했고, 박나래는 매일 파티를 열며 신나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매주 그런 나래바의 모습과 그곳에 방문하는 유명인들의 모습을 통해 박나래의 평소 넓은 마당발 인맥을 엿볼 수도 있다.

장도연과 함께 매번 활력의 개그를 선보이는 박나래. 밝음이 가득 차 있는 그녀의 모습은 언제나 시청자들에게 활기를 준다. 자칭 ‘미녀 개그우먼’이라고 뻔뻔스럽게 우기듯 자신감 넘치는 그녀의 모습이 더 많은 웃음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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