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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연정훈도 부러워한 초저가 '궁셔리투어'(종합)

입력 2017-07-09 22: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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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상민이 정준영과 함께 궁셔리 초저가 일본여행을 즐겼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준영과 왕복 5만 9천원 티켓으로 일본 여행을 떠나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부산항에 도착한 이상민은 곧이어 도착한 정준영과 스웨그 넘치는 인사를 나눴다. 찰떡 호흡을 자랑한 둘은 치킨을 들고 어딘가로 이동했다. 이상민은 일본 후쿠오카로 향하는 배 티켓을 끊었고, 왕복 가격은 단 돈 5만 9천원 이었다. 하지만 단점도 있었다. 이동시간이 9시간이고 대기 시간 또한 길었다.

둘은 11인실에 입성했고 이상민이 미리 사둔 치킨을 폭풍 흡입했다. 생각보다 쾌적하고 넓은 객실에 모두 놀라워했다. 이상민은 지루한 대기시간에 지친 정준영을 노래방으로 이끌었고, 자신의 노래를 열창해 웃음을 안겼다. 4시간의 기다림 끝에 배가 움직였고, 두 남자는 신이 나 선상 위로 올라갔다. 아름다운 부산의 야경에 패널들은 감탄했다. 연정훈은 다음 기회에 가족여행으로 도전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등시간이 되자 둘은 잠에 빠져들었다. 다음 날 눈을 뜬 이상민은 “웰컴 투 후쿠오카”라며 정준영을 깨웠다. 저녁 7시부터 아침 7시 반까지 배에서 꼬박 12시간 반을 보낸 둘은 드디어 후쿠오카의 땅을 밟았다. 서장훈은 이상민이 끊은 티켓 요금이 성수기에는 17만원이지만 비수기에 최저가를 찍을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려 왕복 5만 9천원에 구매한 것이라 밝혔다. 이상민의 어머니는 몸과 관련된 돈은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세계 최초로 집에서 거품파티를 벌였다. 거품이 거실을 휩쓸자 박수홍은 “엄마한테 죽었다”라며 뒤늦은 후회를 했다. 김건모는 몸살로 앓아 누웠고, 자신을 위해 손수 전복죽을 끓여준 손종민 대표에게 감동했다. 김건모는 "한 종민 열 마누라 안 부럽다"라는 말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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