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최고의 한방’ 김민재가 꿈과 사랑을 향해 성큼성큼 다가가는 직진남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이미림/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의 21, 22회에서는 이지훈(김민재 분)이 가수라는 꿈에 한 발짝 다가섬과 동시에 최우승(이세영 분)에게 끝없는 직진사랑을 표출하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지훈은 ‘가수’라는 자신의 꿈에 보다 확신이 찬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터넷에 ‘알바오빵’으로 퍼진 지훈의 사진이 퍼진 가운데, 그는 도혜리(보나 분)로 인해 쎈 엔터테인먼트의 연락을 받게 됐다. 이후 지훈은 곧장 프로필 사진을 찍으러 간 데 이어, 쎈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을 보게 됐고 이때 그의 전에 없던 자신감이 표출돼 관심을 모았다. “연습생 생활을 오래 했는데 왜 마지막까지 데뷔를 못한 거 같아요?”라는 물음에 지훈은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늘 주저했던 거 같아요. 확신 같은 게 없었거든요. 제가 무대 위에 오를만한 자격이 있는지”라며 그간의 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이어 “지금은요? 확신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지훈은 순간적으로 씨익 웃어 보이며 당당한 목소리로 “네”라고 대답했고 이내 합격소식이 전해져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지훈은 아버지인 이광재(차태현 분)에게 도움을 요청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낚시터에 간다는 광재를 따라나선 지훈은 쎈 엔터테인먼트의 합격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곧 “저 쎈 안가요”라더니 “아버지가 저 데뷔시켜주세요. 큰 회사 좋은 회사 다 가봤는데요 아버지 같은 분이 없더라구요. 저 이거 오디션이라고 생각하고 따라온 거에요”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 이에 놀란 듯한 광재의 표정이 이어져 앞으로 어떻게 그의 꿈이 실현되어갈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훈은 우승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부하는 우승을 위해 커피를 타다 주는가 하면, 가위바위보에서 져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우승을 따라가 대신 버려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그를 챙기기 시작한 것. 특히 지훈은 그럴 때마다 우승을 향해 고백을 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가수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자 “잡아. 기회가 온 거 같을 땐 무조건 잡으라고”라며 응원해주는 우승에게 “그럼 잡아볼게. 너도. 기회도”라고 한 데 이어, 쓰레기를 대신 버려준다며 “이런 건 내가 얼마든지 버려줄 테니까 넌 내 마음이나 받아줘”라며 시도 때도 없는 귀여운 고백으로 안방극장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지훈은 보다 능글맞아진 멘트로 폭소를 더하기도 했다. 우승에게 쎈 엔터테인먼트의 합격 소식을 전하며 “하나는 됐고, 이제 하나 남았다. 너”라며 선전포고를 하는가 하면, 우승이 낚시터에 가는 자신에게 가글을 쥐어주자 “내 입이 청결했으면 좋겠는 그런 이유라도 있나?”라고 말하는 등 달라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순간순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김민재는 꿈과 사랑에 거침없이 다가서기 시작한 지훈 역을 눈빛과 표정, 말투의 변화로 완벽히 표현해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이에 각종 SNS 와 커뮤니티 “오늘 지훈 멋있더라. 심쿵”, “저렇게 귀엽게 계속 고백하면 난 넘어갈 듯!”, “자신감 넘치는 미소가 너무 보기 좋았다”, “지훈이가 광재로 하여금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고의 한방에 모여사는20대의 이야기로 웃음과 세대간의 공감을 자아낼 '최고의 한방'은 오늘(8일) 밤11시에 23, 24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