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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방있음' 피오, 이상형 산다라와 동거‥성공한 덕후(종합)

입력 2017-07-07 22: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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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성공한 다라 덕후 피오의 안절부절 못하는 귀여운 모습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빈방있음-발칙한 동거'에서는 조세호, 피오, 산다라박, 지상렬, 오현경, 김구라, 홍진영, 진정선,바비, 김진환이 출연했으며 특히 다라와 동거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 피오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피오는 세호의 집으로 입성, 이번이 두번째 동거인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반갑게 맞이하면서도 어딘가 약간 실망한 듯한 표정을 서로에게 들켜버린 것. 설렘이라곤 1도 없는 두 사람의 칙칙한 대화 속에서 상큼한 인간비타민 산다라가 등장, 떨리는 마음으로 세호네 집으로 입성했고, 목소리만 듣고 산다라를 알아챈 피오는 안절부절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다라는 처음 만난 피오는 "어릴때부터 이상형있던 연예인과 동거를 하다니 너무 신기했다"며 부끄러워했고 이미 넋이 나가버린 피오는 계속 산다라박을 향해 의문의 웃음만 짓는 등 어색한 분위기를 어쩔 줄 몰라했다. 다라 역시 최선을 다해 낯가림을 해제시키려 노력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동거 조건에서 음악과 운동이 일치한 다라와 세호와는 반대로, 피오는 '운동을 강요하지 않기' 조건을 걸으려했던 터라 이에 당황, "누나니까 콜이다"며 흔쾌히 운동 조건까지 받아들이는 의외의 모습이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피오는 "다라 누나가 낯을 많이 가리니 재밌게 해드리자"며 자나깨나 다라 걱정은 물론 "다라 누나 진짜 동안이지 않냐"며 일편단심 다라를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특히 피오는 다라와 눈만 마주치며 빨개진 귀를 주체하지 못 했고, 다라가 하는 행동마다 "귀엽다"며 광대승천하는 표정을 지어 패널들의 배꼽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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