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외수의 아내 사랑이 그려졌다.
12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강원도 화천 감성마을의 촌장 이외수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외수는 작게 만들어진 우물가 앞에 서서 찾아온 제작진의 카메라에게 자연의 풍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외수는 우담바라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며 고즈넉한 주변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모습이었다.
같은 시간, 이외수의 아내는 주방에서 살림을 하는 중이었다. 한 집에 있지만 너무도 상반되는 배경 속에 있는 두 사람이었지만 마음은 한 곳을 향하고 있었다. 이외수는 최근 아내의 몸이 좋지 않다며, 이 때문에 살림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진 다음 장면 역시 대세 이상순 못지않은 로맨틱함이 묻어났다. 산책을 끝내고 돌아온 이외수의 손에는 아내에게 선물할 꽃이 들려있었다. 설거지를 하고 있던 아내는 이외수의 깜짝 선물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어려웠던 시절 남편과의 궁핍했던 살림살이에 대해 말하는 아내의 모습이 그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