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빠본색' "24시간이 모자라...김형규, 외조의 왕(종합)

입력 2017-07-12 22: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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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형규가 1인 4직업으로 하루를 가장 바쁘게 보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치과의사, 아내 김윤아의 매니저, 남편, 아빠까지 4직종을 모두 소화하는 김형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규는 1년 전부터 아내의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실제 자신의 명함과 스케줄 노트를 공개한 후 "본업인 치과 의사 일은 같이 하는 의사들이 나눠서 해주고, 틈틈이 강연도 나간다. 그리고 아내의 매니저까지 세 가지 직업을 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김형규는 아내 김윤아와 집 식탁에 앉아 스케줄을 조율했다. 하지만 아직 1년차 매니저인 김형규는 아내의 세세한 질문에 쉽게 대답하지 못하고 눈치를 살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아침에는 자신의 본업인 치과의사로 돌아갔다. 하지만 그는 환자 치료 후 집무실에 돌아와서도 김윤아의 스케줄을 조율했고, 쉴 틈 없이 일하는 김형규는 지친 기색이 여력했다.

치과에서 잠시 방송국으로 자리를 옮긴 김형규는 매니저로서 아티스트 김윤아를 챙겼다. 그는 방송국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매니저로서 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 직접 만든 김윤아 스티커를 음료수에 붙여 나누며 외조했다.

저녁에는 아빠의 모습으로 아들과 함께 식사를 준비했다. 그는 능숙하게 쌀을 씻어 밥을 짓고 반찬을 꺼내 아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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