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장산범' 박혁권 "미스코리아 염정아와 호흡 꿈같았다"

입력 2017-07-12 11: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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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혁권/민은경 기자
배우 박혁권/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혁권이 염정아와의 연기 호흡 소감을 밝혔다.

영화 '장산범'(감독 허정/제작 스튜디오 드림캡쳐) 제작보고회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허정 감독, 배우 염정아, 박혁권이 참석했다.

이날 박혁권은 "감독님께서 말씀하신 이미지의 양면성을 갖고 있다는 칭찬을 들으니 홀려서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감독님이 '좋은데 한 번 더'라고 하면 '좋은가?'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찍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혁권은 염정아와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미스코리아의 남편을 한다는 게 꿈 같았다. 실제로 미혼인데 미스코리아와 결혼할 확률이 높지는 않지 않나. 그런데 상대 역으로 나와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숨바꼭질'을 통해 56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스릴러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허정 감독의 두 번째 작품 '장산범'은 온느 8월 1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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