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영스' 토니안 "베터리가 내 인생을 바꿨다"

입력 2017-07-12 20: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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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토니안이 오디션 비화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 스페셜 초대석에는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토니안은 가수 오디션 비화를 전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 저는 미국에 있을 때였는데 '아이돌'이라는 그룹이 그 당시 데뷔를 해었다. 그 친구들을 보며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아주 조그마한 구인광고 같은 오디션 광고를 보고 SM 회사에 연락했었다. 신화의 앤디와 같이 오디션 봤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제가 왜 오디션을 합격했는지 궁금했었다. 회사 10주년 때 이수만 선생님께 저를 왜 뽑았는지 모르겠다고 여쭤봤었다. 딱 한마디 하셨다. 베터리 때문에 뽑았다고 하더라. 그 당시 오디션 볼 때 새벽 늦은 시간이라 갈 곳이 없었다. 공원에서 들고 다니는 오디오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베터리가 없었다. 그래서 제가 그 시간에 뛰어가서 베터리를 사왔었다. 그걸 보시고는 뽑으셨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토니안은 "베터리가 내 인생을 바꿨던거다. 노래나 춤 실력이 아니었다. 그때부터 생각했다. 어디서든 열심히 하자. 누군가는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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