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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황민현 기다린다" 뉴이스트W, 워너원 민현과 꽃길

입력 2017-07-18 11: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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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사진=본사 DB
뉴이스트/사진=본사 DB

[헤럴드POP=박수정 기자] “멤버 민현을 기다리고, 뉴이스트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뉴이스트 W 유닛 활동”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뉴이스트W로 돌아온다. 워너원 활동을 위해 자리를 비운 멤버 민현을 위한 배려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뉴이스트W는 워너원의 멤버로 합류하게 된 민현(황민현)이 없는 JR(김종현), 아론, 백호(강동호), 렌(최민기) 총 4명 멤버 체제로 그들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선물인 스페셜 싱글 앨범을 오는 25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뉴이스트W의 ‘W’는 ‘기다리다’는 뜻을 가진 영문 ‘Wait’에서 따온 것으로, 멤버 민현을 기다리고, 뉴이스트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4명의 의지를 담았다. 워너원은 1년 6개월간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해야 한다. 다른 그룹과 병행이 가능했던 아이오아이와 달리 워너원은 중복 활동이 금지됐다. 황민현은 1년 6개월 활동을 마친 뒤 뉴이스트에 돌아갈 수 있어 뉴이스트는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을 펼친다.

25일 발표된 스페셜 싱글 앨범의 방송 활동 여부는 미정이지만, 뉴이스트는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 종료 이후 곧바로 새로운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며 의미를 더했다. 2012년 데뷔 이후 진정한 꽃길을 걸을 차례가 다가왔다.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데뷔한 이후 국내외에서 활동을 펼쳤지만,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후 ‘프듀2’ 다섯 멤버 중 김종현, 강동호, 최민기, 황민현 4명이 출전하면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 초기에는 이미 데뷔해 인지도를 쌓은 연습생이 출연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뉴이스트는 진정성과 간절함 그리고 실력으로 논란을 불식시키고 꽃길을 걷는 데에 성공했다. 4명 모두 방송 내내 최상위권을 유지했고, 민현이 워너원 멤버가 되면서 성과를 거뒀다.

비록 황민현은 뉴이스트의 새로운 꽃길에 함께하지 못하지만, 오는 8월 7일 데뷔할 워너원을 통해 꽃길을 함께 걷는다. 뉴이스트W 4명과 워너원 민현이 동반 꽃길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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