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 TV] '슈돌', 대박이 반말하다 눈물로 호소 "누나 돌려줘"

입력 2017-07-17 06:40:26
    • 복사완료!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헤럴드POP=박서희 기자] 이동국이 반말을 하는 대박이(이하 시안이)를 교육하기 위해 인형으로 겁을 줬다.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과 시안이는 설아와 수아의 생일을 맞아 깜짝 파티를 계획했다.

두 사람은 먼저 마트로 가서 설아와 수아의 선물을 준비했다. 시안이는 설아-수아의 선물을 넣으면서 은근슬쩍 자신이 갖고 싶은 로보트 스티커를 끼워 넣었다. 이게 뭐냐는 이동국의 말에 "우리의 친구 로보트~", "로보트 시안이 거야"라며 애교를 부렸다. 그런 시안이가 귀여웠던 이동국은 로보트 스티커를 사주기로 했다.

시안이는 공원에 수아와 설아를 위한 선물을 숨겨두고 기다리고 있었다. 시안이는 고깔을 쓰고 풍선을 들고 누나들을 기다렸다.

시안이를 보는 설아와 수아는 시안이의 생일인 줄 알고 반갑게 맞이했다. 누나들을 본 시안이는 돌고래 고음을 발사하며 기뻐했다.

설아와 수아는 선물을 찾아보라는 시안이의 말에 함께 선물을 찾아 나섰다. 선물을 발견한 설아와 수아는 시안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벤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동국과 시안이는 공원에 이벤트를 위한 텐트를 설치해두고 장미꽃을 뿌려두었다. 숨어있던 이동국은 통닭을 들고 나왔다.

통닭을 먹고 있는 아이들을 바라보던 이동국은 계속 아이들의 눈치를 봤다. 사실 통닭 속에 설아와 수아를 위한 반지를 숨겨뒀던 것.

이는 이동국이 직접 만든 반지였다. 반지는 아이들 손에 꼭 맞았다. 설아와 수아는 기뻐하며 이동국에게 귀엽게 뽀뽀했다. 이어 엄마에게 영상통화를 건 설아와 수아는 "치킨 배에서 반지가 나왔어요."라며 자랑했다.

그러자 엄마는 "너희들이 엄마보다 낫다. 엄마는 반지도 못 받았는데"라며 농담을 던졌고 아이들은 "낳아줘서 고마워요."라며 귀엽게 인사했다.

한편, 집으로 온 이동국은 자꾸 설아-수아에게 누나라고 하지 않는 시안이를 교육시키기 위해 방으로 데리고 갔다.

이동국은 시안이에게 "설아랑 수아한테 누나라고 그래야겠죠?"라고 설명하며 자꾸 반말하면 인형이 커진다고 얘기했다. 이 인형은 마트료시카 인형으로 인형 속에 또 인형이 들어있다. 시안이는 "누나라고 해야 해요."라며 이해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시안이는 나오자마자 "수아, 한 만 줘"라고 말했다. 이동국은 시안이가 보기 전에 방으로 들어가서 인형을 큰 거로 바꿔 놓고 왔다. 이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형이 있는 곳으로 달려간 시안이는 인형이 커진 것을 보고 놀라 말을 더듬기까지 했다.

이동국은 시안이가 반말을 하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시안이를 시험했다. 시안이는 그때마다 이동국에게 넘어가서 '수아, 설아'라고 말했다.

이후 인형을 확인한 시안이는 "아빠! 이만큼 커졌어요!"라며 놀랐다. 이동국은 "나중에 시안이 만큼 커지면 인형이 누나들 잡아가"라고 겁을 줬다. 그러자 시안이는 "귀신이었어? 무서운데."라며 겁을 먹었다.

시안이는 놀이터에 나와서도 인형을 걱정하며 놀이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안이는 집에 오자마자 자신의 몸만큼 커진 인형을 확인하고 놀랐다. 인형이 누나들을 잡아갔다는 이동국의 말에 시안이는 "제발 돌려주세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때 시안이가 보지 못하게 숨어있던 설아와 수아는 시안이에게 달려와서 안아줬다.

방송 말미에 시안이는 드디어 설아와 수아를 누나라고 부르는데 익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