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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잘 해낼 것" 남궁민X이시언, 든든한 SBS 러닝메이트

입력 2017-07-21 17: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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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남궁민과 이시언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남궁민과 이시언은 소문난 연예계 절친 사이다. 2015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방송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사이코패스 재벌 남규만과 그의 비서실장 안수범 역을 맡으면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에도 친분을 이어왔다. 이시언은 지난 3월 남궁민 주연의 KBS 2TV 드라마 '김과장'에 카메오로 출격하는 의리를 발휘하기도 했다. 남궁민 역시 최근 이시언이 출연 중인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VCR에 깜짝 등장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뽐낸 바 있다.

그런 두 사람이 이번에는 든든한 러닝 메이트로 만났다. 남궁민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에서 형의 비극을 밝히기 위해 기레기가 된 한무영 역을 맡아 묵직한 장르물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시언은 지난 19일 시작한 SBS 새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성해성(여진구 분)과 정정원(이연희 분)의 고등학교 동창 신호방 역으로 분해 감초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SBS 월화극과 수목극의 주역이 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이시언은 SBS를 통해 "이번 드라마('조작')에서도 민이 형은 잘 해낼거다. 나도 열심히 연기하면서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남궁민은 20일 진행된 '조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어제 촬영 중이었는데도 '다시 만난 세계' 첫 방송을 챙겨 봤다. 너무 잘 됐으면 좋겠다. 하지만 '조작'보다 조금 덜 잘 되길 바란다. 최고 시청률은 '조작'이 가져가겠다"고 재치 있게 화답했다. 희망 시청률 37%를 향한 남궁민의 의지까지 느껴지는 대목이다. 실제로 남궁민은 '다시 만난 세계'의 이희명 작가, 백수찬 PD와 2015년 '냄새를 보는 소녀', 지난해 '미녀 공심이'의 흥행을 합작한 남다른 인연도 갖고 있다고.

호평 속에 시작한 '다시 만난 세계'와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조작'은 쌍끌이 흥행을 견인할 수 있을까. 그 안에서 남궁민과 이시언이 각각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남궁민의 유의미한 장르물 '조작'과 이시언의 청량 판타지 로맨스 '다시 만난 세계'로 다채로운 SBS 드라마 라인업까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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