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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캠프’ 지코 “블락비 데뷔, 독보적 캐릭터 구축하고 싶었어”

입력 2017-07-21 19: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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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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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블락비 지코가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블락비 지코가 출연했다.

지코는 “앨범이 나올 때마다 먼저 다가서는 프로모션을 하지 않았다. 음악을 내기만 했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개성있게 뭔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음악을 더욱이나 좋아하는 분들에게 어필하고 싶었고,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떠올라 논의하게 됐다”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지코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내 태동은 힙합에 있었다. 공연도 혼자하고, 래퍼로서의 목표 의식이 뚜렷했다. 내 나이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많이 경험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코는 “그때 ‘마이너한 성향을 가진 너 같은 캐릭터가 보이그룹으로 데뷔하면 흥미로울 것’이라는 제안을 받고 재밌을 것 같아 수락했다. 당시에는 래퍼 포지션이 있는 그룹이 많지 않았고, 힙합을 하는 그룹도 많이 없었다. 그래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할 수 있을 것 같은 욕심에 아이돌에 도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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