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왕사' 정보석, 엄효섭 만난 임시완 소식에 분노

입력 2017-07-18 22: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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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정보석이 엄효섭을 만난 임시완의 소식에 분노했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이승휴(엄효섭 분)를 만난 왕원(임시완 분)의 소식을 들은 충렬왕(정보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인(오민석 분)은 무비(추수현 분)에게 "세자께서 이승휴 선생을 찾아가셨다. 혼자만 알고 묻어두기에는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냐"며 말문을 열었다. 무비는 "이승휴 선생이 전하의 노여움을 사서 귀향 갔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송인은 "귀향으로 끝날 정도의 노여움이 아니었다. 전하의 실정, 전하 측근의 폐단을 전하의 면전에 대고 설파했다"고 말했다. 무비는 "노하신 전하께서 목침을 던지셨는데, 이마에 피를 흘리면서도 꿋꿋하게 전하의 잘못을 읊어댔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늦은 시간, 궁궐에서 충렬왕은 세자를 찾았다. 궁궐 대신은 "세자 전하께서는 어제부터 궁궐에 계시지 않았다"고 보고했고, 충렬왕은 세자가 이승휴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분노하며 세자를 당장 데려오고 명했다. 이에 원성공주(장영남 분)는 이승휴를 만난 사실이 알려질 경우 역모죄를 받게 될 왕원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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