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조작' 남궁민 "'김과장' 직후 만난 대본, 성공시킬 확신 있었다"

입력 2017-07-20 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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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경 기자
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배우 남궁민이 '조작'으로 열일을 이어간다.

남궁민은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무영 역의 남궁민은 “사실 김과장이 끝나면 조금 쉬고 싶었다. 그런데 ‘조작’ 대본이 너무 재밌어서 몸이 부숴져도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드라마를 성공시킬 수 있겠다는 확신도 들어서 ‘조작’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남궁민은 “’김과장’ 김성룡 역도 사회를 고발했다는 점에서 한무영과 비슷한 것 같다. 그래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 ‘조작’을 시작하고 잠이 잘 안 온다. 연기적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많이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그래도 남궁민은 “캐릭터를 다르게 보려고 노력한다기보다 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한무영이 되려고 집중하다보면 최선을 다한 결과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조작'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을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24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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