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안길강, 지현우 도둑질 알았다…충격

입력 2017-07-22 22: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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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안길강이 지현우의 도둑질을 알았다.

22일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 21회에는 믿었던 아들 장돌목(지현우 분)의 도둑질에 눈물 짓는 장판수(안길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돌목은 연구실 문 안에 장판수가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장판수는 “네가 J냐? 언제부터 이랬냐. 말해 임마, 언제부터 도둑질했냐고”라고 다그쳤다. 로펌 일을 그만두고부터 도둑질을 시작했다는 장돌목에게 장판수는 “네가 왜 네가 뭐 때문에”라고 이유를 물었다.

장판수는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라며 “내가 널 얼마나 자랑스럽게 생각했는데, 내가 널 얼마나 대견하고 고맙게 생각했는데. 딴 일도 아니고 어떻게 도둑질을 할 수가 있냐고 임마”라고 눈물지었다.

장돌목은 더 큰 도둑놈을 잡고 싶었다며 죄를 저지르고도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는 ‘법 위의 사람’들을 거론했다. 하지만 장판수는 하나뿐인 아들이 감방에 가는 걸 봐야겠냐며 손모가지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끝내 자신의 손으로 장돌목을 헤칠 수 없었던 장판수는 쓸쓸하게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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