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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기쁘게 남몰래 꾸준히" 유재석이 기부하는 방법

입력 2017-07-21 16: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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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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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유재석의 기부는 조용하고 끝이 없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수없이 기부해왔던 유재석은 남몰래 기부까지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1일 유재석의 선행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최근 나눔의 집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센터 건립비를 후원한 것에 이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지방 주민들을 위한 기부였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나눔의 집 측은 개그맨 유재석과 배우 김성령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각각 5천만 원과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따로 후원 사실을 알리지 않아 후원금 통장 정리를 하면서 뒤늦게 알게 됐다”고 전했다.

최근 폭우 피해를 입은 중부지방 주민을 위해서도 5천만 원을 쾌척했다. 앞서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태풍 차바 피해자들과 여수 수산시장 피해자들을 위해 각 5천만 원씩 전달한 바 있는 유재석은 이번 중부지방 피해도 그냥 넘기지 않았다.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기부는 물론, 4년간의 연탄은행 기부, 약 10년 간의 아름다운 재단 기부 등 유재석은 셀 수 없고 끊임 없는 기부를 남몰래 행해오고 있다. 오랜 시간 국민 MC 자리를 지키면서도 국민들에 받은 사랑을 그대로 베푸는 모습은 대중에 귀감이 되고 있다.

유재석의 기부에 대한 생각은 지난 4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공개된 바 있다. 제작진은 거짓말 없는 추격전 진실게임 편에서 거짓말 탐지기를 부착 후 “300만 원의 상금을 기쁜 마음으로 기부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재석은 고민없이 “네”라 대답했고 진실의 종이 울린 바 있다.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기쁜 마음으로 꾸준히 베푸는 유재석이야말로 진정한 대한민국의 국민 MC다. 괜히 '유느님'이라 불리겠나. 오랜 기간 사랑 받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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