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가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역대급 기록을 공개했다.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이하 발레리안)는 28세기 미래를 배경으로 천 개 행성으로 이루어진 알파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 에이전트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도 탐냈던 전설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뤽 베송 감독의 일생일대의 프로젝트로 알려져 영화 팬들 사이에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뤽 베송 감독은 어렸을 적 우연히 코믹북 '발레리안과 로렐린'을 본 이후 늘 이 작품을 영화화하기를 염원했다. '레옹', '제5원소' 등 연이어 작품을 흥행시키며 전 세계적인 스타 감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발레리안'을 영화화하기 위해 40년이나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수많은 외계 종족이 등장하는 '발레리안'을 일생의 역작으로 구현해내기엔 당시의 기술력은 너무나도 역부족이었다. 그러던 중 '아바타'의 그래픽 완성도를 본 뤽 베송 감독은 이제 '발레리안'을 완벽하게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졌고 40년간 구상한 일생의 프로젝트를 드디어 실현하게 된 것.
뤽 베송은 '발레리안'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혁명적인 비주얼을 보다 세밀하게 표현해내기 위해 촬영에 들어가기 3년 전부터 아티스트들과 프로덕션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고, 스토리보드 작업만 1년에 거쳐 철저히 준비했다. '반지의 제왕', '아바타'를 창조해낸 그래픽 스튜디오 웨타 디지털, '스타워즈' 시리즈를 맡은 ILM, '왕좌의 게임'의 로데오 FX까지 전 세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VFX 팀들을 한데 모아 VFX계의 드림팀을 만들어냈다. 세계 최고의 VFX팀들이 합세해 만들어낸 '발레리안'의 특수효과 장면은 무려 2734개로 '제5원소'와 비교하면 약 15배 이상의 CG이다.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약 2억 9백만 달러라는 엄청난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발레리안'은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압도적인 스케일을 완성시켰다.
진보된 그래픽, 최고의 스탭 그리고 데인 드한, 카라 델러비인, 리한나, 에단 호크 등 초호화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발레리안'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비주얼 혁명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 최고의 거장 감독 뤽 베송의 일생일대의 프로젝트 '발레리안'은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