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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가수' 황보라가 복제한 1대 우승자 갑수, 2연승

입력 2017-07-21 20: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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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갑수와 설정의 대결은 갑수의 승리였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연출 민철기)에서는 복제 가수 뒤, 숨은 실력자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홍진영이 연예인 판정단 패널로 새로 투입됐고, 1대 우승자인 갑수의 무대가 이어졌다. 갑수의 복제 가수인 황보라는 감수의 노래를 살리는 무대 연기를 펼쳤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눈길을 사로잡는 강력 퍼포먼스에 판정단들은 환호했다.

갑수의 무대에 김형석은 “목소리 음색도 허스키한테 바이브레이션이나 호흡 이런 것들이 제대로 배운 느낌이다”, 하현우는 “노래 실력이야 두말하면 잔소리죠. 보이시한 매력을 확실히 보여준 것 같다”라고 평했다.

갑수는 “너무 쟁쟁한 사람이 많아서 솔직히 마음 비우고 왔어요”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이기고 싶은 본심을 드러냈다. 첫 번째 복제가수로 차오루가 등장했고, 실력자 가수는 “아이의 엄마로서 가정주부로서 살림도 하고 있고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상큼발랄한 ‘아틀란티스 소녀’의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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