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학교' 김정현, 죽은 친구 위해 이종원에게 무릎 꿇고 애원

입력 2017-07-31 22: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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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캡쳐
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친구의 죽음에 얽힌 과거 김정현의 사연이 밝혀졌다.

3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연출 박진석, 송민엽/극본 정찬미, 김승원)에서는 친구 중기가 죽던 때를 생각하며 슬픔에 잠기는 현태운(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사고가 난 뒤 아버지 현강우(이종원 분)이 모든 책임을 중기에게로 돌리는 모습과 돈으로 모든 것을 매수하는 모습을 본 현태운은 이런 아버지에 대한 분노심을 키워왔다.

송대휘(장동윤 분)은 친구 중기의 장례식장을 찾아 눈물을 흘렸고 현태운은 이런 장례식장을 찾았지만 아버지가 중기의 어머니에게 돈을 준 것을 알고 발길을 돌렸다.

후에 중기의 운구차가 학교를 한 바퀴 돌았으면 좋겠다는 중기 어머니가 학교 직원에게 막히자 현태운으 아버지에게 무릎을 꿇으며 "아버지 한 번만 중기 한 번만 학교 돌고 가게 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릴게요"라고 빌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현강우는 이런 현태운의 요구를 무시했고 현태운은 털썩 주저앉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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