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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연우진♥신채경 눈물의 재회, 반역 성공할까(종합)

입력 2017-07-26 23: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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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연우진과 신채경이 재회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이역(연우진 분)과 신채경(박민영 분)이 역적으로 몰린 가운데 이융(이동건 분)을 향한 반역을 계획하는 이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융의 자작극으로 인해 역적으로 몰린 이역은 옥에 갇혔고, 신채경 역시 이역의 아내라는 이유로 붙잡혔다. 놀란 신수근(장현성 분)은 이융을 찾아갔다가 모든 것이 이융의 자작극임을 깨달았고, 이융은 그런 신수근에게도 근신 조치 어명을 내렸다. 이역이 옥에 갇혔다는 소식을 들은 자순대비(도지원 분)는 몹시 노하며 성을 냈고, 이후 이융의 폭주는 극에 달했다.

옥에 갇힌 이역을 찾아온 이융은 이역을 제대로 죽일 명분이 필요했다며 자작극을 펼친 이유를 털어놨다. 이역은 눈물을 흘리며 분노했고, 이역을 능지처참하겠다는 이융에게 신채경은 이역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볼모가 되겠다며 거래를 제안했다.

이융은 이역이 도망갈 수 없도록 발꿈치의 힘줄을 잘라내라는 형벌을 내렸다. 하지만, 이역의 사람들이 형 집행인을 미리 매수한 덕분에 이역은 걸을 수 있을 정도의 상처만 얻었다. 아들의 형벌 소식에 자순대비는 오열했고, 이융은 친모 윤씨가 폐위당하도록 내몰았던 사람들과 죄 없는 백성들을 고문하며 폭정을 이어갔다.

얼마 후, 이융은 사람을 보내 이역을 살피도록 했고, 이를 눈치챈 이역은 걷지 못하는 척 연기를 펼쳤다. 이융은 매일 신채경이 머물고 있는 별채를 찾아갔고, 이유를 궁금해하는 신채경에게 "그저 네가 과인 곁에 있다는 것이 신기해서 오는 것이다. 매일 확인하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융은 신채경에게 신수근이 매일 보내는 서찰들을 읽도록 했고, 신채경은 아버지의 서찰에 눈물을 글썽였다.

이역은 우렁각시 동료들과 이융을 향한 역모를 계획했다. 이역은 궁에 잠입하여 이융과 담판을 지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반정에 가담하는 사람들이 배신하는 일이 없도록 반정파 대신들에게 일을 숨기기로 했다. 또한, 박원종은 신수근을 찾아가 역모 계획을 털어놓으며 어느 편에 설 것인지 물었다.

드디어 계획한 날이 밝았고, 이역은 무사히 성안으로 진입해 자순대비부터 찾아가 안부를 물었다. 이후 이역은 아내 신채경을 찾아갔고, 서로를 알아본 두 사람은 눈물의 상봉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드라마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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