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신작 '구해줘'의 드라마토크 라이브가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V DRAMA 채널에는 드라마토크 라이브 OCN '구해줘'(OCN Drama 'Save Me' Drama talk Live)가 그려졌다.
진행자 김영철은 “많은 V 라이브를 했지만 관객들 모시고 하는 건 OCN 역사상 처음”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이날 드라마토크 현장에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35명의 시청자들이 자리해 있었다. 1, 2회를 미리 시청하는 행운을 누린 시청자 중 한 남성은 “2시간이 5분처럼 느껴졌다”고 말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5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박진감 넘쳤다. 조성하 배우님의 교주역할 완벽했고, 서예지 배우의 교복 입은 모습 너무너무 아름다웠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특히 “‘싸우자 귀신아’부터 진짜 좋아해서 옥택연씨 친필 대본을 받았다”며 “(옥택연이) 전 작품보다 더 멋있는 작품을 선택한 것 같다. 오늘 본 1~2회 히어로는 석동철 역을 맡은 우도환 배우를 신인으로 알고 있는데 남자가 봐도 너무 멋있다”고 전했다.
드라마 작가를 꿈꾸고 있다는 여성 시청자는 “서예지 씨를 오늘 처음 봤는데 너무 매력이 넘치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드라마를 집필하게 된다면 서예지와 조성하를 캐스팅하고 싶다는 말에 옥택연과 우도환은 자리에서 일어나 가려는 척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는 “(현장의) 팬분들이 무서워서”라고 너스레를 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옥택연은 시청자들과 함께 본 1, 2회에 “지금 촬영을 하고 있는데 1~2회를 한 번에 보니까 어떻게 찍었는지 다시 떠오른다”며 “내용 자체도 독특하지 않나, 사이비 종교에 휘말리게 되는 청년들의 내용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옥택연이 “앞으로 제가 더는 이런 역할을 맡을 수 없을 것 같다 교복을 입는 마지막 역할이 아닐까”라고 하자 현장의 팬들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극중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은발로 변신해 시선을 모은 조성하는 “사이비 종교라는 우리들이 궁금하지만 알 수 없는 세계, 그 생경함들에 대한 궁금증이 저도 있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배우로서 사이비 종교의 교주, 이런 역할은 왕이나 대통령보다 훨씬 큰 매력이 있는 세계가 아닌가 생각 한다”고 밝혔다. 김영철이 배역에 만족하냐는 질문에는 “신도가 아직 많이 안 늘었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이날 ‘구해줘’의 네 주연배우는 촬영 현장의 훈훈함을 엿보게 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