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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D-Day]정규 꿰찬 '어서와 한국은', 화제성+의미 잡을까

입력 2017-07-26 18: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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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정규 편성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오늘(27일) 첫 방송된다. 지난 6월 1일 파일럿 3부작으로 첫 선을 보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약 두 달 만 정규 편성의 쾌거를 이뤄냈다.

MBC에브리원에서 처음으로 론칭한 여행 리얼리티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외국인에게 비친 한국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 tvN ‘꽃보다 시리즈’,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JTBC ‘뭉쳐야 뜬다’ 등 한국 연예인들이 해외 여행을 떠나는 수많은 프로그램들과 달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프로그램명 그대로 한국 방문이 처음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 예능이다.

파일럿 당시 게스트는 알베르토 몬디였다. JTBC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는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친구들을 위해 가이드를 자처했다. 한국 생활 10년째인 알베르토는 자신이 보고 경험한 서울을 친한 친구들에게 소개했다.

가이드가 아닌 실제 절친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다보니 알베르토에게도, 친구들에게도 1석2조였다. 친구들은 알베르토의 취향 저격 여행 일정에 만족을 표했고, 알베르토 역시 방송을 통해 친구들과의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절친들과 함께한 여행인 만큼 편안함과 즐거움이 그대로 브라운관을 통해 전달됐다.

일반적인 시각을 바꾼 여행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시청자들에 신선한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외국인 여행객을 통해 바라본 한국의 좋은 점 혹은 안 좋은 점을 발견해가며 예능적인 재미 외 의미도 찾을 수 있었다.

파일럿과 달리, 알베르토를 포함한 4MC 체제를 선보이게 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정규 편성 후에도 파일럿 당시의 화제성과 재미, 의미를 모두 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2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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