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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2011→2015→2017, 소녀시대X'런닝맨' 꿀케미 史

입력 2017-07-25 18: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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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다시 한 번 '런닝맨'과 꿀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소녀시대는 25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서현은 드라마 촬영 차 불참했다. 내달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앨범으로의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이번 활동 첫 예능으로 '런닝맨'을 택했다. 앞서 수차례 입증된 웃음 덕분이다. 소녀시대는 '런닝맨'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과반 이상의 소녀시대 멤버가 '런닝맨'에 함께 출연한 건 2011년과 2015년이다. 2011년 10월에는 멤버 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효연, 서현이 출연해 멤버들과 핑크빛 쌍쌍 레이스를 펼쳤다. 피크닉 데이트, 커플 아이템 구매, 건물 옥상에서의 막춤까지. 소녀시대의 폭발적인 예능감이 특급 매력으로 다가왔다.

정말 완전체가 출연한 건 2015년 7월이다. '웰컴 투 오락 월드'라는 부제에 맞게 의문의 게임 초대장을 받은 소녀시대 멤버들은 진정한 게임을 통해 그 세계에서 탈출하기 위한 필사적인 사투를 벌였다. 미스터리 이름표 뜯기가 메인 이벤트였다. 소녀시대의 순발력이 '런닝맨' 멤버들과 더 유쾌한 게임을 만들었다.

당시 '파티'와 '라이언 하트'로 활동했던 소녀시대는 '런닝맨'과 시너지를 얻었다. 소녀시대는 '런닝맨'으로 얻은 친근한 이미지와 더불어 각종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다관왕을 차지했고, 소녀시대가 출연한 '런닝맨' 역시 9.7%(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로 도움이 되는 활동이자 게스트였던 것.

2년 만에 컴백한 소녀시대도 '런닝맨'을 찾는다.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 출연 중인 서현의 불참이 아쉽지만, 소녀시대는 여전히 반갑다. 또한 2년 사이 '런닝맨'에 개리가 빠지고 새로 전소민과 양세찬이 합류한 만큼, 색다른 8인 체제가 소녀시대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8월 5일 단독 팬미팅 '홀리데이 투 리멤버(Holiday to Remember)'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진행될 컴백과 '런닝맨'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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