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컬투쇼' 신현희와김루트X옴므, 고막 호강시키는 라이브 (종합)

입력 2017-07-27 15: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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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SBS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신현희와 김루트, 옴므가 특별한 듀오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신현희와김루트, 옴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선 라이브 코너답게 귀호강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남녀 듀오인 신현희와 김루트, 남남 보컬 듀오인 옴므는 서로의 라이브 실력을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옴므의 신곡 '어디쯤 왔니'에 대해 한 청취자는 "너무 좋아서 하루에 100번씩 듣고 있다"고 전해 출연진은 놀라워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이창민을 보고 "2AM인 줄 알았다"고 보냈다. 이에 DJ 컬투는 놀렸고, 이창민은 "올해로 데뷔한지 10년이 됐다"며 인지도를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창민은 "운동은 계속 하는데 식단 관리를 안해서 건강하게 살 찌고 있다"고 말했다. 단 김루트는 "운동을 되게 싫어한다. 대신 손가락 마술을 한다"고 전했다.

지금은 음원 파워를 지닌 가수들이지만 멤버들은 이력을 갖고 있다. 신현희는 "의상디자인과 출신인데 20살 때 김루트 오빠를 만나 샛길로 빠졌다"고 고백했다. 이창민은 "이현은 정치외교학과 출신이다. 기자가 되고 싶었다더라"고 전했다. 이에 정찬우는 "저도 사실 전기과였는데 적성에 안 맞았다"고 밝혔다.

신현희는 "'오빠야'가 대박나고 행사가 많아졌다. 원래도 있긴 했는데 활동과 병행했다. 지금은 많아져서 몸이 피곤하지만, 불편은 하나도 없고 너무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현은 "저는 행사가 많을 때 목이 잘 안 나와서 스스로 실망하게 돼서 싫었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오빠야'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뒤 신현희는 "의도되지 않은 행운이 찾아온 거니까 지금 즐기고, 여태 해오던 음악을 열심히 할 것"이라고 진중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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