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지영 기자] 김소은, 조보아의 헝가리 여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방학 특집 : 스톱오버로 여행하기'를 주제로 김소은, 조보아의 여행이 그려졌다.
조보아는 "김소은과 여행가기 전 유럽 여행을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헝가리를 제대로 보지 못해 아쉬웠고 그래서 다시 가보고 싶어서 결정했다"고 말을 꺼냈다.
여행이 시작됐다. 조보아는 "(김소은을 위해) 두 가지 콘셉트로 여행을 준비했다. 로맨스와 판타스틱"이라며 가이드에 나섰다. 먼저 두 사람은 부다페스트의 상징 '세체니 다리'를 향했다.
이어 김소은이 가보고 싶어했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카페인 '뉴욕카페'를 향했다. 125년 된 해당 카페는 외관부터 웅장함이 가득했고 긴장한 채 카페 안에 들어간 두 사람은 그 아름다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카페 내부에서 울려 퍼진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에 김소은은 눈이 휘둥그레진 채 "그냥 바로 연주를 해주네?"라며 감탄했고 이어 두 사람은 잠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예쁜 비주얼에 김소은은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카메라를 치우며 열심히 인증샷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계속 신이 난 채 디저트를 먹으면서 소녀스러운 리액션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비치거리를 지나 헝가리에서의 첫 식사로 김수로가 조보아에게 추천했던 메뉴인 전통 헝가리 비프 스튜 '구야시'를 먹으러 향했다.
헝가리의 명물 토카이 와인을 마시며 두 사람은 그 맛에 감탄을 더했고 곧 나온 구야시를 먹으며 "육개장 같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곧 모둠 튀김이 나왔다. 김소은은 보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지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맛을 보면서도 연신 만족감을 참지 못했고 특히 튀김에 곁들여 나온 볶은밥 한국에서 국밥을 먹듯 구야시에 말아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다뉴브강 위를 보트로 달려 헝가리 민속촌을 향했다. 쾌속 질주하는 보트 위에서 연신 환호하며 마음껏 신남을 표현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원마을 '센텐드레 민속촌'에 도착했다. 빵을 먹고 베를 짜는 등 전원마을을 즐긴 후 유럽에서 가장 큰, 서울 면적 크기의 벌러톤 호수를 향했다.
조보아는 홀로 자동식 웨이크보드에 도전했다. 처음에는 타다가 넘어졌으나 두 번째에도 실패, 이어 조보아는 다시 한 번 도전을 했고 결국 세 번째에 성공했다. 굉장히 즐거운 모습으로 웨이크 보드 타기에 성공한 조보아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소은 역시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조보아는 코너 구간에서는 힘이 빠져 실패했으나 성공을 거둬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액티비티 후 와이너리에 도착했고 시음으로 나온 세 가지의 화이트 와인을 즐겼다. 이어 함께 나온 소고기와 돼지고기, 아보카도 요리를 와인과 함께 즐기며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김소은은 식사를 하면서 계속 와인을 들이키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식사 후 김소은은 "헝가리 와서 이 메뉴가 제일 맛있었다"며 감탄을 마지 않았다.
이어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 온천인 헤비즈 온천에서 마음껏 여유를 즐겼다.
마지막 밤, 두 사람은 와인을 마시며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즐겼고 그런 그림같은 모습에 지켜보는 모두가 감탄을 마지 않았다. 이어 두 사람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헝가리 여행을 마무리했다.
한편 폴란드 여행에 이어 덴마크 팀과 헝가리 팀이 다시 점수 대결을 했고 덴마크 팀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