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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김소은X조보아, 여배우들의 헝가리 여행 #리액션 최고

입력 2017-07-30 06: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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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지영 기자] 김소은, 조보아의 지난 주 폴란드 여행에 이어 헝가리 여행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방학 특집 : 스톱오버로 여행하기'를 주제로 김소은, 조보아의 헝가리 여행이 그려졌다.

유럽 여행을 다녀왔지만, 패키지라 헝가리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조보아는 여행 전 사전 미팅 당시에도 "헝가리 가고싶다"며 연신 헝가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이어 돌림판을 돌렸고 결국 헝가리를 갈 수 있게 됐다.

헝가리 도착 후, 조보아는 여행 내내 직접 공부해온 내용을 바탕으로 김소은을 이끌었다. 두 사람은 부다페스트의 상징 '세체니 다리'와 김소은이 가보고 싶어했던 아름다운 카페인 '뉴욕카페'를 향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예쁜 비주얼에 김소은은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카메라를 치우며 열심히 인증샷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계속 신이 난 채 디저트를 먹으면서 소녀스러운 리액션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음 코스는 바치 거리였다. 곳곳에 놓여있는 예쁜 가게들에 두 사람은 연신 만족을 감추지 못했고 조보아는 패키지 여행 당시 오지 못했던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소은이 사이사이 "여기는 와봤냐" 질문하면 조보아의 대답은 다 "아니"였던 것.

거리를 다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CF의 한 장면 같았다. 이어 헝가리에서의 첫 식사로 전통 헝가리 비프 스튜 '구야시'를 먹으러 향했다. '육개장 같은' 구야시를 먹은 후 푸짐하게 나온 모둠튀김에 두 사람은 감탄을 연발했다.

식사 후 조보아는 김소은에게 "와인과 음식 궁합이 어땠냐"며 자신이 준비한 메뉴와 와인에 대해 조심스레 물어봤고 이에 김소은은 "여기에는 맥주가 더 어울릴 것 같다"며 팩트 폭행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와인샵을 향했다. 사전 미팅에서 제작진에 "평소에도 와인 잘 마시냐"며 "술을 원래 좋아하냐"고 질문했고 이에 조보아와 김소은은 "많이 잘 마시지는 않는데 즐기는 편이다. 반주를 좋아한다"고 숨겨진 애주가임을 드러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보트를 타고 헝가리 민속촌을 향했다.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껏 바라보며 이동 후 전원마을 '센텐드레 민속촌'에 도착했다.

간단한 쇼핑과 빵을 간식으로 먹은 후 이어 직접 베 짜기에 도전했다. 깔끔하게 성공한 김소은에 반해 조보아는 다소 어설픈 모습을 보였고 이에 스튜디오에서 조보아는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라고 변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은이 이것저것 배우며 자연스럽게 실력을 보이자, 조보아는 앉아있다가 "저는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하는 것 잘 못한다"며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은이 앉아서 하나를 완성하는 동안 조보아는 구경을 했다가 김소은을 기다렸다가 누워서 자다가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럽에서 가장 큰 벌러톤 호수에서 자동식 웨이크보드에 도전했다. 연이은 실패 후 조보아는 다시 한 번 도전을 했고 결국 세 번째에 성공했다. 이어 와이너리에 도착했고 화이트 와인과 함께 맛있게 식사 한 후, 가장 큰 자연 온천인 헤비즈 온천에서 마음껏 여유를 즐겼다.

마지막 밤, 두 사람은 와인을 마시며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즐겼다. 조보아는 김소은에게 "언니랑 함께 와서 좋고 언니가 정말 좋다"고 연신 이야기했고 김소은은 "난 남자가 좋다"며 장난스레 일축하긴 했지만, 두 사람의 헝가리 여행은 낭만이 가득하게 마무리 됐다.

배틀의 결과는 케이윌-이현 팀의 덴마크 여행이 승리를 거머쥐었지만, 두 여배우의 리액션 가득한 헝가리 여행은 내내 예쁘고 보는 이를 미소짓게 만든 성공적인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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