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왕사' 임시완 "나를 우스갯거리로 만들면 홍종현 구할 수 있을 것"

입력 2017-08-01 22: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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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임시완이 홍종현을 감옥에서 꺼내기 위한 대책을 강구했다.

1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왕원(임시완 분)은 감옥에 갇힌 왕린(홍종현 분)을 구하기 위해 왕영(김호진 분)과 작전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 왕원은 "수사공의 둘째가 내 자리를 탐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지 않냐. 그냥 탐을 내기만 했으면 좋았을 것을 무리를 모으고 작당해서 나를 모함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왕원은 왕영에게 "이를 어찌하면 좋겠냐. 수사공의 둘째가 이기는지 제가 이기는지 피바람을 한 번 일으켜 보는 것이 낫겠냐"고 물었다.

곧이어, 왕원은 "나를 우스갯거리로 만들어달라.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은 내가 총명을 발휘하여 진범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은 나의 비겁함과 아둔함을 확인하는 것이니 그렇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겠다. 그러면 왕린도 풀려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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