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름없는여자' 오지은, 친딸과 또 다시 생이별했다(종합)

입력 2017-08-02 20:24:40
    • 복사완료!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오지은이 딸과 또 다시 생이별을 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연출 김명욱/극본 문은아)에서는 뇌종양으로 결국 쓰러진 구도영(변우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여리(오지은 분)는 김마야(김지안 분)의 친권 소송에서 패소했고, 승소한 홍지원(배종옥 분)과 김무열(서지석 분)은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둘은 당장 김마야의 학교로 이동해 집으로 데려가려 했고, 손여리와 구도치(박윤재 분)가 뒤를 쫓아 막아섰다.

그 시각 구해주(최윤소 분)는 구도영을 찾아가 최미희를 찾는 이유가 무엇이냐 물었다. 홍지원이 자신의 친모라 알고 있는 구해주는 오히려 자신의 친모인 최미희를 구도영의 내연녀라고 착각, 아버지를 추궁했다. 구도영은 설명하려는 도중 뇌종양 통증을 호소하며 결국 쓰러졌다.

구도영은 큰 수술을 무사히 마쳤고, 담당의는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라며 그를 중환자실로 옮겼다. 홍지원은 ‘해주 친모 찾아서 해주랑 나 떨어트려 놓으려고?”라며 최미희를 찾는 구도영의 움직임에 분노했다. 그 때 나타난 구도치는 “믿을 만한 사람 누군가는 항상 붙일 겁니다”라며 병실에 절대 홍지원 혼자 둘 수 없다고 말했다.

의식을 되찾은 구도영은 구도치 부부와 구해주 부부에게 “다들 잘 들어 내 상태는 내가 잘 안다. 난 아무래도 예전처럼 회사를 이끌어가기는 어려울 거야. 너희들이 제출한 경영 혁신안 잘 봤다. 이제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해라. 경쟁을 통해서 도치와 해주, 진정한 기업가로서의 실력을 검증하겠다”라며 그룹 후계자 검증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김무열은 마야를 데리러 갔고, 손여리는 잠시 이야기를 나누겠다 말했다. 손여리는 딸에게 “봄이 당분간 엄마랑 떨어져서 가야랑 살아야 할 것 같아. 가야가 봄이를 많이 찾는데 어제도 가야가 아파서 봄이 불렀잖아. 가야가 갑작스럽게 봄이랑 떨어져서 많이 힘든가 봐. 가야한테는 이별할 시간이 필요하데”라며 힘들게 입을 열었고, 마야는 “혹시 엄마 저 싫어지셨어요? 그래서 저 가야한테 보내는 거에요? 나 그 집에 가기 싫어요”라며 엄마의 품에서 울음을 터트렸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