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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UP 청순" 여자친구, 벅차올라 6연타 히트 정조준 (종합)

입력 2017-08-01 17: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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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경 기자
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청량한 파워 UP 청순을 선보인다.

여자친구는 1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LOVE WHISPER)’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서정적이면서 시원한 파워 청순 콘셉트를 통해 여자친구는 6연타석 히트를 노린다.

특히 여름에 강했던 여자친구라 이번 컴백이 더 기대된다. 2015년 ‘오늘부터 우리는’은 걸그룹 최초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고, 지난해 ‘너 그리고 나’로는 음악방송 14관왕에 올랐다. 이번 섬머송 ‘귀를 기울이면’은 청량한 목소리가 푸르른 여름을 연상시키는 댄스곡이다.

특유의 벅차오르는 감성은 이번에도 살아있다. 타이틀곡과 ‘두 손을 모아’ 등 다채로운 수록곡을 통해 평행선처럼 닿지 않는 사랑의 애틋함과 꼭 만날 거라는 믿음이 여자친구 만의 서사로 담겼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여자친구는 새로운 연작 시리즈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핑거팁’ 이후 4개월 만에 돌아왔으니 초고속 컴백이라 할 법하다. 여자친구는 짧지만 알차게 준비해 꽉 찬 무대를 선사했다. 안무에 대해 신비는 “지금까지 했던 안무 중 가장 힘든 파워 up 청순”이라고, 유주는 “재채기처럼 시원하다. 귀를 기울이는 춤”이라고 소개했다.

수록곡 ‘그루잠’과 ‘이분의 일’ 무대도 펼쳐졌다. 팬송 ‘그루잠’에 대해 소원은 “팬 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있다.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다고 느껴서 앨범에 팬 분들을 향한 마음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분의 일’은 귀여움과 깜찍함이 담긴 새로운 노래라고.

여자친구는 “많은 분들이 오래 편하게 들을 수 있으면 좋은 노래라고 해주시면 행복할 것 같다. 저희 노래를 듣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껴달라. 여름에 딱 어울리는 노래인 만큼 많이 사랑해달라”고 인사했다. ‘귀를 기울이면’을 포함한 이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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