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김영철, 송은이 커플이 벌칙 속 애정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 '최고의 사랑-님과함께 시즌2'에서는 김신영과 황보가 김영철과 송은이 커플과 MT를 떠났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황보는 MT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온 듯 카드 게임까지 제안했고, 카드 한장에 운명을 걸어 수박 빨리 먹기 게임을 하자고 했다. 못 먹을 경우 계곡 입수해야하는 것이 벌칙이었고, 하필 은이가 당첨됐다.
은이는 "20초 안에 먹을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옆에 있던 황보와 신영은 "남편 뒀다 뭐하냐"면서 분위기를 조성, 영철은 "흑기사 하겠다"며 자청했다.
영철은 "그럼 소원은 뭐 들어줄 거냐"고 묻자, 은이는 "모든지 좋다"며 쿨하게 대답했고, 신영은 "돈 50만원으로 합의봐라"고 깨알 입담을 펼쳤다. 이에 황보까지 "50세까지 같이 살자고 해라"며 가세했고, 영철과 은이는 잠시 당황하더니 "그래봤자 5년밖에 안 남았다"며 40대 중순인 자신들의 나이를 셀프 디스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이때 영철은 인간 트렉터로 변신해, 수박먹기에 집중했으나 48초만에 성공해 결국엔 실패했다. 영철은 얼굴만 입수하기로로 극적으로 타결했고, 황보는 얼굴을 담으려는 영철에게 "은이언니 사랑하는 만큼만 버텨봐라"고 제안, 은이는 은근 기대하면서도 "그런 말 하지 말라"며 쑥스러워했다.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영철은 생각보다 오래버텼고, 이를 본 황보는 "내가 아는 김영철이 아니다, 많이 변했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윤정수와 김숙은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에 나섰고, 운동이 끝나자마자 먹방을 실시, 결국 배로 체중이 증가되는 굴욕을 맛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