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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비정상회담' 훈육 고민의 굴레, 세계가 대하는 자세

입력 2017-08-01 06: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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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 배우 안재욱의 상정에 맞춰 세계 각국의 육아법과 훈육법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 '국경없는 청년회 -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안재욱의 고민을 상정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17개월 딸을 훈육하는 것이 어렵다면서 고민을 상정, 이어 세계 각국의 육아법에 대해 궁금해했다.

미국대표 마크는 "모든것이 아이 스케줄에 맞춰진다"고 언급, 캐나다대표 기욤은 "도구를 안쓴다, 보행기도 세계최초로 금지됐다"면서 아이를 너무 감싸거나 가두지 않으며 본능적인 아이에게 맡기는 육아법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들은 각 나라에 대한 훈육 방법을 언급, 스위스 대표 알렉스는 "합리적이기 유명한 스위스 사람들은 지갑 훔치면 잔디깎기나 설거지를 시킨다. 체벌이 불법 아니지만 때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은 "엉덩이 훈육이 원래는 금지 됐지만 다시 기각했다"면서 "원래 유럽이 법적으로 체벌 금지다, 그래서 모두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마르티네란 사랑의 매가 있지만 위협만 받는다, 대신 가족 규칙을 지키게 해서 다른 방으로 보낸다, 아이가 잘 못하면 부모가 떠난다"며 덧붙였고, 이를 들은 전현무는 "진짜 강하게 키운다"며 놀라워했다.

이때 성시경은 "미국은 생각하는 의자가 있지 않냐"며 우리와 비슷한 문화를 언급, 마크는 "그라운딩이라 한다"면서 "어린이 버전은 타임아웃이다 바로 생각하는 의자다"며 이를 전했다.

이런 훈육에 대해 멤버들은 "아이에겐 믿을 사람이 필요하다, 어릴때부터 때리면 폭력적으로 변한다는 연구가 있다"면서 "나중에 맞기 싫어서 거짓말하게 된다고 한다. 감정 섞으면 안된다"며 생각을 전했고, 이에 성시경은 "맞는 사람이 사랑의 매인지 감정의 매인지 다 안다, 부모는 끝가지 설득해야할 책임있다"며 소신발언으로 정답없는 어려운 안건에 대해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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