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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맞은 '부코페' 올 여름 코미디로 뜨겁게 달릴 준비 끝났다(종합)

입력 2017-08-03 15: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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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웃음을 날릴 시동을 걸었다.

3일 오후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진행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기자회견에는 김준호 집행위원장,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위원장, 성하묵 이사, 개그맨 조윤호, 김대범, 송영길, 김장군, 김경아, 변기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는 ‘제 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CIF)는 지난 2013년 8월 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며 세계를 아우르는 국제적인 코미디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 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지난 제 4회보다 하루 더 늘어난 10일의 기간으로 더욱 강력해진 웃음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5회를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대해 “제가 2회때부터 항상 듣는 이야기가 ‘1회만 하고 말 줄 알았다’였다. 하지만 지금은 5회를 맡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유성 명예위원장 또한 “이러한 행사가 선배들로 인해서 만들어지지 않고 한참 까마득한 후배들로 인해 만들어진 게 대견스럽고 선배로서 부끄럽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이번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는 “51개 팀이 참여하는 게 굉장히 좋다. 또한 나래bar를 디제이쇼와 클럽형식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광안리 쪽에서 버스킹 개그 공연들이 추가됐다”며 “당연히 4회보다는 풍성해지고 컨텐츠들이 다양해졌다”고 전했다. 특히나 “과거 공연들이 지역마다 퍼져있었는데 이번에는 밀집된 구성으로 공연을 보는 것에 편리함을 추구했다”며 많은 혁신을 가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대해 말했다.

국제적인 코미디 페스티벌답게 “국내수상자 1등한테는 내년 3월에 멜버른에서 공연할 기회를 줄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우리 페스티벌이 해외의 많은 코미디들이 국내에 소개되고 국내의 코미디가 해외에 소개되는 무역의 역할에서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해외 관광객 유치하는 것에는 관광청과 다른 조직들과 연계해서 홍보도 하고 활성화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데뷔 30주년을 맞는 박미선의 개그우먼 최초 디너쇼에 대해서는 최대웅 부집행위원장이 설명했다. 최 부집행위원장은 “올해 30주년이 되어서 최초로 도전하는 무대다”라며 “김흥국, 이봉원, 김준호, 김지민 씨 외 다수의 개그맨들이 참여, 랍스터를 제공하는 고품격 디너쇼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2,300석의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커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스케일을 짐작케 했다.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이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팀들의 멤버들은 각자 준비한 공연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며 부산을 뜨겁게 달굴 코미디들을 준비하고 있음을 피력했다.

한편 오는 8월 25일부터 10일간 개최되는 제 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데뷔 30주년을 맞아 코미디언 최초의 디너쇼를 개최하는 ‘박미선쇼(마르고 닳도록)’, 연극으로 재탄생한 김대희, 신봉선, 장동민의 ‘대화가 the 필요해’, 나몰라 패밀리의 ‘나몰라쇼’등의 명품 공연은 물론 해외 다수의 코미디 팀들이 참여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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