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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최고의사랑' 김숙♥윤정수, 운동 후에는 역시 먹방(ft.숀리)

입력 2017-08-02 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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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이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 후 먹방에 빠졌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는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도전한 김숙, 윤정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김숙과 윤정수는 운동을 마치자마자 먹방을 시작했다. 여기에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까지 가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숀리는 "운동을 하고 먹으면 덜 찐다. 먹고 나서는 3일 동안 운동 해야 한다"며 "운동하고 마트에서 장 봐온 걸 먹자. (김숙, 윤정수를 보니) 운동하고픈 욕구가 흐른다. 옛 초심이 떠오른다"라며 김숙, 윤정수에게 다이어트를 제안했다. 이어 숀리는 김숙, 윤정수를 위해 곡소리 나게 하는 운동 방법은 물론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팁까지 알려줬다.

계속되는 운동에 기진맥진한 김숙, 윤정수는 운동 포기 상태에 이르렀다. 윤정수는 "숀리씨, 이제 가달라"며 다이어트를 거부했으나 숀리는 "한 번만 더 하자"며 윤정수의 운동 의지를 불태웠다. 이윽고 지옥 다이어트가 끝났고, 김숙과 윤정수는 "이제 먹자"며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해오겠다면서 숀리를 의자에 앉혔다.

그러나 김숙, 윤정수가 준비한 상 위에는 쥐포, 짜장 라면, 닭강정, 견과류 등 다이어트 식단과는 거리가 먼 음식으로 가득했다. 그러나 김숙과 윤정수는 이 같은 식재료들이 모두 다이어트를 돕는 것이라며 변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곧 두 사람은 "운동하고 먹으면 안 찐다고 했잖아"라고 말하면서 먹방 찍기에 돌입했다. 이런 김숙과 윤정수에 숀리는 항복을 선언했다. 숀리 역시 "맛있다"라며 먹방에 합류, 탄산음료까지 주문했던 것.

운동 시작 전 하기 싫다고 투덜거리는 것부터 시작해 다이어트 과정에서의 고통 호소, 포기, 운동 후의 먹방 때문에 1.5kg의 살을 더 얻었다는 결말까지, 그야말로 김숙, 윤정수 부부다운 다이어트를 펼쳤다. 또한 이들은 비만 잡는 저승사자라 불리는 숀리까지 엉뚱한 다이어트에 끌어들이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유쾌한 에너지를 자랑한 김숙, 윤정수, 숀리가 다시 만나 또 다른 재미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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