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육성재가 거미의 선택을 받았다.
6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가수 거미가 출연한 가운데 뮤지컬 배우 손준호, 치어리더 박기량, 가수 육성재, 블랙핑크 로제, 개그맨 김준현이 거미의 판듀 도전자로 출연해 음악적 재능을 뽐냈다.
김준현은 작곡, 작사, 노래, 연주까지 수준급의 재능을 선보이며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자작곡 '피톤치드'를 공개했고, 거미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그의 음악적 재능에 감탄했다.
육성재는 드라마 '도깨비'의 명품 연기 비결로 공유와 이동욱의 피드백을 꼽았다. 그는 거미를 위해 드라마 속 장면을 연기했고,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도깨비' OST를 열창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어, 손준호는 첫인상을 어필하는 무대에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패널들의 기립 박수를 얻었다.
YG 호주 오디션에서 4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블랙핑크 로제는 "거미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로제는 "판듀를 하면서 거미 선배님께 노래를 배워보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전하며, 비욘세의 'Irreplaceable'으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거미는 "로제의 음색은 독보적"이라며 로제의 무대에 감탄했다.
박기량은 "학창시절부터 거미의 노래를 정말 좋아해서 거미의 노래를 부르곤 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박기량은 "어렸을 때 꿈이 가수였다"며 미니앨범을 발표했던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섯 명의 판듀 도전자들은 거미의 '어른아이'로 가창력 대결을 펼쳤고, 거미는 1:3 진출자로 육성재, 로제, 손준호를 뽑았다. 이들은 '날 그만 잊어요'로 대결을 펼쳤고, 거미는 최종 판듀로 육성재를 선정했다.
한편, SBS '판타스틱 듀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