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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X정준영, 겁쟁이 형제 폐교서 '1박'(ft.프콘입방정)(종합)

입력 2017-08-06 19: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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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겁쟁이 형재 차태현과 정준영이 데프콘의 입방정으로 폐교서 취침을 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에서는 입방정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시윤은 ‘1박2일’ 합류 초반, 탁구공으로 형들의 인중을 맞추겠다는 입방정을 떨었고, 심지어 실제로 탁구 학원을 다니는 등의 열의를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손수 미션을 준비했고, 윤시윤은 김준호-데프콘-김종민의 인중을 탁구공을 맞춰야 했다. 실패한 윤시윤, 차태현, 정준영 셋은 에어컨이 안 나오는 차량으로 68km를 이동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아무 조건 없이 “저녁을 그냥 드리겠다”라고 했다. 여름철 보양식 초계국수, 장어 요리 등이 나왔고, 멤버들을 의아해 하면서도 허겁지겁 차라진 진수성찬을 먹었다. 식사가 마무리 되자 PD는 “당일치기 복불복하러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시죠”라며 다른 장소로 이끌었다. 김준호와 멤버들은 혹시 귀신의 집 같은 것이 아닌지 추측했고, 정준영은 그럴 리가 없다며 표정을 굳혔다.

도착한 곳은 한 폐교였고, 제작진은 데프콘의 입방정에서부터 시작된 미션임을 밝혔다. 이에 멤버들의 비난이 폭주했고, PD는 쪽지를 뽑아서 쪽지에 적혀 있는 물건을 폐교 안에서 찾아오는 미션을 주었다. 이어 1~4등은 바로 퇴근, 나머지 2명은 폐교 안에서 텐트를 치고 1박을 한다고 밝혀 멤버들을 경악시켰다.

공포 최약체 정준영과 차태현은 둘이 함께 입장할 수 있는 베네핏을 받았다. 정준영은 효자손을, 차태현은 순대를 가져와야 했다. 둘은 폐교 입구에 있는 안내자 귀신에도 지레 겁을 먹고 입장 자체를 거부했다. 차태현은 김준호의 도움을 받아 순대를 찾아왔고, 정준영은 데프콘의 도움을 받아 효자손을 찾아왔다. 결국 차태현과 정준영이 폐교 취침에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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