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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김병만 '정글의 법칙' 하차? 결정된 것 없어"(공식)

입력 2017-08-04 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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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은경 기자
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SBS 측이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하차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SBS 측은 4일 오전 헤럴드POP에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하차는 최종 결정된 사항이 아니다. 김병만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다"라며 "아직 김병만의 검사 결과도 나오지 않았다. 회복 경과와 의사 소견을 들은 뒤 김병만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병만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다. 때문에 김병만이 다음 시즌 '정글의 법칙'에 합류하지 못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라며 "김병만과 '정글의 법칙'을 함께 하는 게 물론 가장 좋지만,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검사 결과 나오는 걸 보고 주말이나 다음주 초 쯤에 김병만과 '정글의 법칙' 출연 관련해 최종 결정을 지으려 한다"고 덧붙였다.

김병만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랜딩 시 부상을 당했다. 이와 관련해 당시 소속사 SM S&C 측은 "사고 당시 영국특수부대원들과 현지 안전관리위원의 빠른 응급처치로 2차 부상을 예방, 응급처치 중 병원으로 곧바로 이송 되어 정밀 검사 받았다. 검사 결과, 척추 뼈의 골절이 있으나 신경 손상은 없으며, 현지에서 수술 후 1-2 주의 회복기를 거친 뒤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했다.

끝으로 "완전한 회복 기간은 2달 정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예정된 스케줄은 수술경과를 지켜 본 후 김병만 씨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협의 할 것"이라며 김병만의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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