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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고세원, 강성연 치한으로부터 구했다 "내가 남편"

입력 2017-08-02 19: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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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고세원이 강성연을 치한으로부터 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가 동생 신예원(진예솔 분)이 박서진(송선미 분)의 동생과 결혼 한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져 괴로워했다.

복단지는 신예원을 말리려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한정욱(고세원 분)은 힘들어하는 복단지 옆에서 그를 위로하며 "그러다 진짜 껍데기만 남는다. 허해서 못 산다. 마시고 다 잊고 본인만 생각해라"라고 조언했다.

함께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 한정욱은 잠시 전화를 받기 위해 자리를 떴고, 이때 술취한 치한들이 복단지에 접근했다. 복단지는 싫다는 의사를 보였지만 치한들은 계속해서 치근댔고 이 모습을 한정욱이 목격했다.

한정욱은 치한들을 보며 소리쳤고, 치한들은 "이 여자 남편이라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한정욱은 "그래. 이 여자 남편이다"고 받아쳤고, 남자들은 조용히 자리를 떴다.

이후 집에 돌아온 한정욱은 복단지에 "겁내지 말아요. 이제 내가 옆에 있을게요. 그동안 많은 일을 같이 겪었다. 당신이 성연이 찾아오는 것 도와준 것 처럼 이제 내가 옆에 있겠다"며 복단지를 감싸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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