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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당연히"···'택시' 택연, 영주권 포기+수술→軍입대 이유

입력 2017-08-03 0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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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택연이 영주권 포기와 수술을 통해 군 입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건강해지면 당연히 가야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CP 이근찬)에서는 드라마 '구해줘'의 배우 조성하, 조재윤, 택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드라마 ‘구해줘’를 끝으로 군입대를 하는 택연을 위해 송별회를 준비했고, 대학로 골목골목 추억이 담긴 한상차림이 그들을 반겼다. 미리 송별회 장소에 와 기다리고 있는 인물이 있었고, 택연은 “핫한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우도환”이라고 그를 소개했다.

우도환은 “극 중에서는 택연 형이랑 친구로 나오고요. 택연형은 머리로 생각한다면 저는 생각 없이(몸으로)”라고 ‘구해줘’ 속 자신이 맡은 역을 설명했다. 택연은 “첫인상은 굉장히 날카롭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영화 ‘마스터’)그 때 굉장히 강한 인상을 받았는데 같이 작품을 하게 돼서 그리고 항상 붙어있는 정말 단짝 같은 친구로 나오기 때문에 재밌게 찍고 있어요”라며 우도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만석은 “택연씨는 군대에서 해보고 싶은 것 없어요?”라며 어떠한 남자로서의 로망 같은 것이 있는지 물었고, 택연은 “없어요. 로망 없어요”라고 즉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는 “2PM 멤버들과 파티 한 번 할 꺼 아니에요”라며 계획을 물었고, 이에 택연은 “사실 제가 이렇게 밀릴 줄 모르고 한 번 파티를 하긴 했어요. 작년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택연은 “한 두 개씩 하다 보니까 군대 가기 전에 마지막 작품이라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 아직까지 안 갔어요”라며 멋쩍어 했다. 조재윤은 작품 ‘기황후’를 함께 했던 배우 지창욱을 언급하며 “다음달에 군대 간다 그랬어 4년 째 군대를 안 갔어. 너 이거 (진짜)마지막 예능이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면회를 와주기로 한 여자 연예인에 대해 트와이스 정연이 면회를 오겠다고 확답했다고 밝혀남자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반대로 와줬으면 하는 여자 연예인을 묻자 배우 김소현을 꼽았다. 이미 면회를 와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현장에 커피차를 몇 번 보냈다는 것.

조재윤은 영주권 포기, 몸이 아픈데 수술까지 해가며 군입대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고, 택연은 “‘군대를 가기 위해서 했다’라기 보다는 저도 건강해 지고 싶고(그래서 수술을 했다), 건강해지면 당연히 가야하고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라고 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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