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불타는 청춘' 꽃중년, 분위기에 취하다(ft.김도균 주크박스)

입력 2017-08-02 06: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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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김도균이 화려한 기타 실력을 뽐내며 청춘들에게 여름밤의 낭만을 선물했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정유석과 곽진영이 합류한 가운데 경기도 양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저녁 식사를 마친 청춘들은 김도균의 음악을 들으며 낭만을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은 연잎밥과 김치찜으로 저녁 식사를 마쳤다. 이연수는 후식을 준비했고, 정유석은 이연수에게 조용히 다가와 이연수를 거들었다. 김도균은 뜬금없이 정유석에게 출연 소감을 물었고, 착한 남자 정유석은 이를 받아주며 "긴장과 피곤을 술로 풀고 싶다. 처음 만날 때보다 많이 편해졌다. 제가 놀 줄은 모르는데, 마음이 편하니까 어색한 것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곧이어, 김도균은 마당에 스피커를 설치하고 즉흥적으로 베이스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김도균의 현란한 솜씨에 청춘들의 관심이 집중됐고, 박재홍은 "뭔가 다르다"며 김도균에게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 김도균은 정유석의 긴장과 피곤을 풀어주기 위한 곡을 선물했고, 정유석은 환한 미소로 김도균의 연주에 화답하며 김도균의 음악적 재능에 감탄했다.

김광규는 낭만을 더하기 위해 수돗물로 빗물 특수효과를 연출했다. 여기에 허스키한 음색을 가진 김도균의 노래가 어우러지며 청춘들은 한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했다. 정유석은 김도균의 연주에 맞춰 '깊은 밤을 날아서'를 열창했고, 노안으로 인해 가사가 보이지 않자 박자를 놓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홍은 "김도균에게 어울리는 노래가 생각났다"며 덴젤 워싱턴 주연의 영화 '일라이'의 OST인 'How Can You Mend A Broken Heart'를 추천했다. 박재홍은 노래의 도입부를 흉내내며 웃음을 선사했고, 임성은은 "분위기에 취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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