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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뭉뜬' 웨딩은 스몰, 감동은 빅 만든 패키져들의 진심

입력 2017-08-02 09: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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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캡쳐
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패키져들의 진심은 신혼부부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서는 신혼부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스몰웨딩을 준비하는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 그리고 특별 게스트 정재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이 준비한 스몰웨딩은 마음에서 우러나온 진심이었기에 더욱 의미가 컸다.

앞서 신혼부부들과 함께 하와이로 떠난 다섯 패키져들은 이날 방송에서 신혼부부들 몰래 스몰웨딩 준비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함께 떠나온 여행이었기에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던 것. 패키져들은 각자의 특기를 살려 스몰웨딩을 준비했다. 과거 “40대 초반에 MC 딩동의 주례를 한 번 해봤다”는 김용만은 주례를 맡았고, 김성주는 화려한 입담을 살려 결혼식의 사회를 맡았다.

당연스레 축하 연주는 정재형이 맡았다. 정재형은 자신의 곡인 '사랑하는 이들에게'를 연주, 신혼부부는 물론 패키져들 모두 연주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더불어 김용만 역시 즉석에서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등 진심을 다해 신혼부부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주례를 맡은 김용만은 신혼부부들의 앞날을 위한 응원을 보내는 모습도 보였다.

감동을 만든 것은 패키져들 뿐만이 아니었다. 신랑들이 몰래 준비한 진심이 담긴 편지를 낭독한 것. 특히 이중 한일 부부의 사연은 감동을 더욱 배가했다. 미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신혼여행을 떠나온 한일 부부는 이 스몰웨딩이 첫 결혼식이 되면 더욱 뜻 깊은 웨딩을 올리게 된 것이다.

더불어 일본인 남편인 코부케 료는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편지를 낭독하는가 하면 축가를 불러 부인에게 큰 감동을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코부케 료의 진심은 부인과 패키져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도 전달됐고 모두가 눈물을 흘리며 이들의 감동적인 첫 웨딩을 축하했다.

김용만은 주례를 통해서 “상대의 안 좋은 점은 못 본 척하고, 상대의 긍정적이고 좋은 모습은 알아주고 더욱 더 챙겨주는 결혼생활이 되었으면 한다”고 이들에게 진심어린 축하의 말을 올리기도. 이처럼 이날 신혼부부들의 스몰웨딩을 관통하는 하나의 키워드는 진심이었다. 평소 결혼식에 잘 가지 않는다는 정재형 또한 이들을 위해 첫 축가 공연을 하는가 하면,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 역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축하를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에 결혼을 올린 네 쌍의 부부들 역시 상대를 향한 진심의 마음을 내보이며 이들의 모습은 더욱 빛났다. 김성주의 말대로 작은 결혼식이었지만 감동은 큰 그야말로 최고의 추억을 만든 패키지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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