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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에 충성" 사무엘, 팬 사랑 가득했던 70분 (V라이브 종합)

입력 2017-08-02 21: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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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앱 화면 캡처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사무엘이 의미 있는 첫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사무엘은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식스틴(SIXTEEN)' 데뷔 쇼케이스를 생중계했다. 소속사 수장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사무엘의 데뷔 앨범은 16세 사무엘 특유의 풋풋한 순수함을 담은 것으로 이날 오후 4시 공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타이틀곡 '식스틴'으로 첫 무대를 시작한 사무엘은 "첫 번째 쇼케이스라 긴장될줄 알았는데 팬 분들께서 많이 응원해주셔서 긴장이 다 없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의상에 있는 하트 모양의 장식을 팬들에게 건네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새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 사무엘은 "변성기가 와서 1년 새 목소리가 예전과 달라졌다. 타이틀곡 '식스틴'의 마지막 가성과 애드립 부분을 녹음할 때 고음이 두려웠는데 눈을 감고 배에 힘 줘서 불렀더니 잘 나왔다"는 재밌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식스틴' 퍼포먼스 역시 특별하다. 사무엘은 "댄서 형들과 간단하면서 기억에 남을 만한 포인트 안무를 오랜 시간 상의했다"고 기억했다. 손가락으로 16을 만드는 포인트 안무는 사무엘의 의견이었다. 이날 사무엘은 즉석에서 춤을 선보이기도.

다양한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사무엘은 "이번 '식스틴' 콘셉트를 대표님(용감한 형제)과 함께 잡았다. 무대 의상과 스타일링에도 의견을 많이 냈다"고 말했다. 또한 "작사와 작곡에도 관심이 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를 만들 수 있어서 재밌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대표님에게 한 번 배워보고 싶다"고 전했다.

팬들은 현장에서 슬로건 이벤트로, V앱에서는 하트 수로 사무엘에게 감동을 줬다. 사무엘은 VCR을 통해 '가넷'이라는 팬클럽 이름을 발표하며 "제 탄생석의 의미가 있다. 성실하게 여러분들께 충성하는 사무엘이 되겠다"고 귀엽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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