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랭킹쇼 1,2,3'의 추리단이 두 번의 추리에 실패했다.
4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는 파일럿 ‘미스터리 랭크쇼 1,2,3’에서 첫 정규 편성된 ‘랭킹쇼 1,2,3’이 방송됐다. 추리단은 공통점을 가진 다섯 명을 주제에 맞게 줄을 세워야 했고 정답을 맞힐 기회는 단 두 번이었다. 첫 번째 주제는 '헤어 디자이너의 경력 순서로 줄을 세워라'였다.
추리단으로 출연한 개그우먼 박미선이 추리를 잘 할 것 같은 패널로 지상렬을 꼽았다. 박미선은 "지상렬 씨가 촉이 좋은 편이다. 맨정신에는 괴력을 발휘할 것"이라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오늘 음이온이 나올 거다"며 좋은 컨디션을 자랑했다.
까끌래 언니&뽀끌래 동생, 청담동 유아인, 글로벌 헤어여신, 가위손 천사, 전라도 선덕여왕 다섯 명의 헤어 디자이너는 나이를 소개한 후 경력 추리를 위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날 헤어 디자이너 청담동 유아인은 영화 '베테랑' 속 유아인 느낌을 내기 위해 헤어 드라이기, 미스트, 코코넛 오일 등을 이용해 포마드 헤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를 본 패널 허영지, 박미선은 "진짜 유아인 씨 같다", "이전 헤어스타일보다 훨씬 낫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다섯 팀의 퍼포먼스를 본 추리단은 결정에 혼란을 느꼈고 “가장 경력이 짧은 분의 경력은 어느 정도인가”라 물었다. 이에 김성주는 “가장 짧은 분은 4년이다”고 밝혔다.
첫 번째 추리로 전라도 선덕여왕, 청담동 유아인, 까끌래 언니 뽀끌래 동생, 글로벌 헤어여신, 가위손 천사 순서대로 줄을 세웠고 결과는 실패였다. 김성주는 “한 마디로 말하면 엉망진창이다”고 말했다.
추리단은 두 번째 추리까지 실패했다. 실제 순위는 5위부터 글로벌 헤어여신, 가위손 천사, 까끌래 언니 뽀끌래 동생, 청담동 유아인, 전라도 선덕여왕이었다.
바꾸지 않았다면 정답을 맞힐 수 있었던 추리단은 “너무 아쉽다. 마지막에 바꾸지 말았어야 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