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도도님’ 지현우, 본명 김수현에 각성…기억 되찾나(종합)

입력 2017-08-05 23: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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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지현우가 다시 한 번 복수에 이를 갈았다.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연출 오경훈, 장준호/극본 손영목, 차이영) 25회에는 김순천(이주실 분)을 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장돌목(지현우 분)과 산운율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순천이 사라진 위중한 상황, 장돌목은 강소주(서주현 분)를 비롯해 산운율 식구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곧바로 검찰로 향한 장돌목은 윤중태(최종환 분)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윤중태는 공개수사는 절대 할 수 없다며 지도의 존재를 세상에 알릴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준희(김지훈 분) 역시 장돌목과 마찬가지로 “장변 말대로 지금 지도가 중요하지 않습니까”라며 김순천이 먼저라는 점을 강조했다.

장돌목은 생부인 김찬기의 이름을 들으며 기억을 찾을 듯, 말 듯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었다. 장돌목이 김찬기의 아들 김현수라는 걸 알게 된 윤중태는 이를 빌미로 장판수(안길강 분)를 찾아와 진본 지도를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고 돌아갔다. 하지만 장돌목과 한준희(김지훈 분)는 이런 상황을 모른 채 김순천의 납치사건을 조사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장돌목과 한준희, 산울율 식구들은 대책 본부를 세우고 김순천을 구해낼 방법에 골몰했다. 납치범은 장돌목에게 연락을 취해 진본 지도를 두고 김순천을 내세워 협박을 일삼았다. 하지만 김순천은 장돌목에게 절대 지도를 줘서는 안 된다고 신신당부했다. 그러나 친할머니같은 김순천을 위기에 빠트릴 수 없었던 장돌목은 납치범에게 지도와 맞교환하자고 제안을 했다.

결국 장돌목은 납치범과 지도를 맞교환하기로 하고 약속장소로 향했다. 사거리에서 만나기로 한 납치범은 길을 건너는 장돌목이 가지고 있던 지도만을 빼앗아 달려갔다. 장돌목은 허종범(쇼리 분)의 오토바이를 타고 뒤를 쫓았지만 결국 잡지 못했다. 이때 강소주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김순천이 운명을 달리했다는 것. 장돌목은 김순천의 병실로 달려가 오열했다. 이런 장돌목에게는 또 한 번의 비보가 날아들었다. 김순천의 부검결과 지도를 지키기 위해 살해가 아닌 자살을 택했던 것. 하지만 지도는 홍일권의 손에 들어가지 않았다. 진본은 윤중태에게 들어가게 됐다. 한편 장돌목은 강소주가 자신의 본명 김수현을 이야기하는 것에 기억이 돌아오는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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